부산현대미술관은 부산시가 건립한 공공미술관으로 2018년 6월에 개관했다.
낙동강 하구의 을숙도에 위치하고, 지하1층, 지상1층, 2층의 전시공간(5,780㎡)과 수장고, 세미나 및 체험실, 어린이 독서공간, 아카이브실, 학예실, 사무실 등을 포함한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교통으로 부산현대미술관으로 가기 위해서는 하단에서 명지로 가는 방향의 버스를 이용한다. 낙동강하굿둑을 지나서 2번째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현재는 2022 부산비엔날레 준비로 임시휴관 중이나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도서관과 모카이브는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도서관 <책그림섬> 이용 예약
부산현대미술관 소개
부산시
2018년 6월 개관한 부산현대미술관은 동시대 미술을 중심으로 하는 공립 ‘현대’미술관입니다.
오늘날의 미술동향과 사회적 맥락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는 전시, 미래지향적인 예술 교육프로그램, 국제 네트워크와 협력, 동시대 미술작품 수집, 그리고 학술행사 등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자연 • 뉴미디어 • 인간]을 주요 의제로 상정하고 있는 부산현대미술관은, 지역과 예술 그리고 세계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각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 환경과 과학기술을 포함한 사회의 변화 속에서, 자연과 예술과 사람이 상호 긍정적인 관계로 공존하기 위한 예술/실험의 장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이 흥미로운 동시대 미술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