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학년도 수능 영역별 등급 표준점수 발표

데스크
자료 연합뉴스

2023학년도 수능에서도

작년에 이어 여전히 수학이 어려웠다.

수학 만점자가 받는 최고 표준점수는 145점

수학1등급이 받는 표준점수는126점

그런데 국어는 작년보다 많이 쉬웠다.

국어 만점자가 받는 최고 표준점수는 134점

국어 1등급이 받는 표준점수는 122점

수시에서는 표준점수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영역별 등급이 중요하다. 수능최저기준을 맞추었나 못맞추었나에 사용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국어가 쉬웠다고 하니 국어때문에 수능최저맞추기가 아슬아슬 했던 학생들에게는 유리할 수도 있다.

영어도 작년보다 1등급을 받은 학생 비율이 높다.

2,3등급은 줄어서 중위권 학생들이 힘들었다고 한다.

과탐, 사탐이 예년에 비해 많이 어려웠다고 한다.

22023학년도 수능에서 3명의 만점자가 나왔는데 과탐 선택항목에 따라 전국 수석은 1명이 되었다.

전국 수석의 표준점수는 국어(134점), 수학(145점), 화학Ⅰ(75점), 생명과학Ⅱ(71점)을 선택해 만점을 받아 425점이다.

나머지 두 명의 만점자도 모두 이과생으로 언어와 수학에서 ‘언어와 매체’, ‘미적분’을 선택, 과학탐구에서 다른 과목을 치렀다. 한 명은 지구과학Ⅰ(73점), 물리학Ⅰ(70점)에 응시해 422점을 획득했고, 나머지 한 명은 화학Ⅰ과 지구과학Ⅱ(67점)에 응시해 421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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