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집과 산 자들의 집이 공존하는 아미동 비석마을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가 부산시의 첫번째 등록문화재가 되었다.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는부산 서구 아미동 2가 229의 2 등 2필지의 토지와 상부 시설물들을 포함한다. 부산의 아미동 비석마을은부산대학교병원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가 근처에 있고부산 지하철 1호선 토성역에서 걸어서 17~20분정도 걸린다. 2021년 6월 부산 서구청에서는 이번 등록문화재를 포함한 일대의 9채를 한국전쟁 피란민들과 산업화시기 도시 서민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피란생활박물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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