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유월은 ……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데스크

조선에서의 학살(Massacre in Korea)
파리 피카소 미술관 소장.

1951년, 파블로 피카소는 한국 황해도 신천에서의 학살 소식을 듣고
그림을 남겼다

1950년 한국전쟁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특히 민간인이 학살당했다.
이승만 정부에서 보도연맹원을 불법으로 체포.감금.고문.학살을 하기도 했다

대전형무소와 산내 지역에서
1950년 6월28일부터 1차 1400명, 2차 1800명, 3차 1700명 등
모두 4900명이 학살당한 것으로 추정한다.

2009년 진실.화해 과거사위원회에서
1950년 7월~9월 부산형무소에서 학살 당한 보도연맹원과
재소자가 최소1500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모든 희생자들의 무고함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행인 것은5월20일 과거사정리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제2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출범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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