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 한문소설

-한 푼도 못 되는 그놈의 양반>

박지원은 18세기 조선 정조때 실학자이자 사상가, 소설가이다

한국사에서 <열하일기>의 저자로 등장하고, 그의 작품 중  <양반전>,<허생전>,<열녀 함양 박씨전>등은 초등학생도 읽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 책에는 박지원의 작품 중 8작품이 실려있다

주로 양반의 위선과 지배층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못하는 것을 비판하고 있다

1.<광문자전>,<예덕선생전>  VS <양반전>의 주요인물을 비교해보기

2. <호질>에서 범이 유학자를 꾸짖는 내용 살펴보기

3. <허생전>은 크게 두가지 이야기인데

1부에서 허생의 성공스토리를!

2부에서 허생의 북벌 묘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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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조선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한다면

조선과 백성을 살리기 위해 박지원이 작품을 통해 내놓은 해결책이 적절한것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